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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5억달러 규모 글로벌 선순위 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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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1.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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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3일 5년 6개월 만기 미화 5억달러 글로벌 선순위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 발행은 미국 5년물 국고채에 1.125%를 가산한 2.625%에 결정됐다. 투자자의 지역별 분포는 아시아 83%, 유럽 15%, 미국 2%였으며, 투자자 유형별로는 은행 50%, 자산운용사 34%, 보험 및 연금 11%, 기타 5%로 구성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초 중국증시 폭락 및 북한 핵실험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최종 발행규모의 3배에 달하는 자금(15억불)이 모였다”며 “지난해 연체율과 NPL 등 건전성 지표를 크게 개선시켰던 점과 장기간 지속된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양호한 영업수익을 시현한 점이 투자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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