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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 한국SC은행 자산관리본부장은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사업목표를 밝혔다. 이날 한국SC은행은 자산관리(WM)본부의 올해 사업 전략과 함께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장 전무는 “올해 자산관리 사업 전략의 핵심은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에 있다”며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설치되고 있는 뱅크샵을 통해 주말에도자산관리 상담 및 투자상품 가입이 가능해져 고객과의 자산관리 서비스 접점이 대폭 확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각 지점마다 PB서비스를 전담하는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며 “센터 위주의 특화되고 집중화된 기존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점 위주의 가깝고 보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SC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들이 글로벌 분산 투자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우선 올 해 하반기를 목표로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나 홍콩에 있는 SC그룹의 글로벌 투자 전문가에게 화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리모트 자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향후에도 자산관리 채널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 전무는 “글로벌 시장전망 능력에서 검증 받은 SC그룹의 투자전략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투자위원회’가 투자전략을 수립하면 그룹 상품팀이 이를 바탕으로 1만여개의 글로벌 투자상품 중에서 추천상품을 엄선한다”며 “SC그룹의 투자 시장 전망 능력은 블룸버그에서 세계 1위로 선정할 만큼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각지의 자산관리 전담 직원과 투자전무나 그룹이 함께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듀얼 케어 서비스’, 그리고 글로벌 현지 전문가와 함께 하는 ‘인터내셔널 자산관리포럼’과 각종 세미나 등은 한국 SC은행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관리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한국 SC은행의 투자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투자자문부 김재은 부장은 “한국 SC은행의 올해 투자 테마를 ‘A.D.A.P.T-새로운 투자환경에 적응하라’”라고 소개했다. 이는 올해 SC그룹에서 발표한 주요 투자전망 주제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성장을 소비가 주도 △이전보다 디플레이션 압력은 완화 △아시아 및 신흥시장의 성장은 유가와 중국이 좌우 △글로벌 차원의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 기조 지속 △점증하는 변동성의 수혜 및 관리에 중점 등을 나타낸다.
김 부장은 ‘A.D.A.P.T’ 전망에서의 투자전략을 유럽·일본 등 글로벌 주식 선호와 다각화된 인컴 포트폴리오, 대안투자로 제시했다.
한편, 한국SC은행은 지난해 신세계그룹과 업무제휴를 맺고 전국 신세계백화점 10곳과 이마트 28곳에 뱅크샵(4개)·뱅크데스크(48개)를 운영 중이다. 이달 말까지 이마트에 뱅크데스크 10개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뱅크샵에서는 은행의 주요 업무를 대부분 처리할 수 있으며, 평일·휴일 구분 없이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사진] 한국SC은행 자산관리 사업전략 및 투자전망_장호준 전무](https://img.asiatoday.co.kr/file/2016y/01m/21d/20160121010024723001331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