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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도 잘 나가는 티볼리…‘올해의 차’ 잇달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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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1. 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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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유럽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티볼리는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VAB)가 주최하는 ‘제29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에서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VAB는 자동차 전문기자와 자동차소유주 100여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매년 비교시승을 포함한 심사를 한다.

심사위원단은 티볼리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연료 효율성, 역동적인 주행 성능 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소형 SUV임에도 여유로운 뒷좌석과 넓은 트렁크 공간이 확보돼 패밀리카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했다.

아울러 티볼리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빌트의 터키판인 오토쇼가 주최하는 ‘더 골든 스티어링 어워즈 2015’에서 ‘올해의 소형차·크로스오버’ 부문에서 수상했다.

쌍용차 최종식 사장은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가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티볼리 롱보디 모델이 올해 상반기에 출시되면 글로벌 판매가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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