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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자동차조사전문업체인 JATO 다이나믹스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유럽 소형 SUV 판매량은 닛산 캐시카이와 폴크스바겐 티구안이 각각 19만7726대와 12만4967대로 1·2위에 올랐다.
스포티지는 9만497대로 3위를 차지했다. 스포티지의 지난해 1~10월 유럽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1% 늘어난 것이다.
이어 포드 쿠가(8만4617대)와 현대차 ix35(8만1083대)가 톱5에 들었다. 이어 스코다 예티(5만5854대), 마쓰다 CX-5(4만7311대), 도요타 RAV4(4만6351대), 혼다 CR-V(3만9443대), 미쓰비시 ASX(3만9157대) 순이었다.
올해 유럽 소형 SUV 시장은 190만대, 2020년에는 220만대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스포티지는 지난해 하반기에 신형이 출시돼 올해에도 유럽 시장에서 바람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소형 SUV의 경우 브랜드보다는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면서 “스포티지 등의 모델은 최근 신형이 나오면서 기능이 향상돼 올해도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