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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사업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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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승인 : 2016. 01.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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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폐광지 자립형사업 모습 드러내다
삼탄아트마인은 1964년부터 38년간 운영해오다 2001년 10월 폐광된 삼척탄좌 시설을 창조적인 문화예술단지로 되살리고 있다/정선군 홈페이지 캡처
강원 정선군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24일 정선군과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은 주택보급 사업을 비롯해 고한읍 지역콘텐츠, 아트바이크 등 폐광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각종 사업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주택사업은 현재 국토교통부 행복주택사업 공모에 신청한 상태이며 만약 선정되지 않을 경우 군립아파트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립주택 건립은 물리적 검토 및 타당성 용역을 검토키로 했다.

또 고한읍 지역 콘텐츠 활력사업은 지역의 민관협력 시스템 조직 등을 통해 장기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정선군은 삼탄아트마인 인근에 있는 운탄선로 3.1km 구간을 이용한 ‘아트바이크 사업’은 정암사 부지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아트바이크 사업과 연계해 삼탄 폐갱도를 관광자원화 하는 방안도 추가로 제시됐다.

삼탄 폐갱도는 750m의 운반갱과 820m 수갱을 보수해 관광객들을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안정성 검토와 광업법 등 법규 검토, 정암사 부지협의 등을 거쳐 타당성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타당성 용역 검토, 주민들의 의견 수렴, 관계 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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