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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 장관은 업계간담회를 통해 국내 섬유패션산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섬유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해외시장 진출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 장관은 “섬유패션산업의 올해 수출여건도 중국 등 신흥국과의 경쟁심화, 세계적인 저성장 등으로 녹록치 않을 것”이라며 “한류와 전자상거래 활성화, 중국과의 FTA 환경을 적극 활용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정보 제공, 중국내 한국산 의류제품 지적재산권 보호, 한·중 의류시험 기준 표준화, 안전보호복 등급제 도입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주 장관은 “‘케이-세일데이(K-Sale Day)‘ 등은 지난해 제기된 사항을 보완해 올해부터는 민관합동 대규모 문화·쇼핑행사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해외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정부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고기능·고성능 신섬유소재 개발, 스포츠·레저용 제품개발, 유망 디자이너 발굴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자동차·항공기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탄소섬유 등 산업용 섬유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