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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亞문화전당, 설 특별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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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6. 02. 04. 16:11

연휴도 정상 운영…8일 설날 오후 1~5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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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사진=연합
설연휴 기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특별 행사와 이벤트를 연다.

문화전당은 7~8일 설 특별공연 ‘까치 까치 설날은?’과 ‘냠냠! 아시아!’를 선보인다.

특별공연 ‘까치 까치 설날은?’은 7~8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인디언 수니와 퓨전 국악팀 아이리아가 공연을 펼친다.

어린이문화원에서 열리는 어린이 특별전 ‘냠냠! 아시아!’는 아시아 각 나라의 전통놀이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의 윷놀이, 외줄타기, 사방치기를 비롯해 일본의 다루마 오토시, 와나게, 중국의 콩쥬, 베트남의 코코넛 밟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삼사나 필리핀의 투론과 같은 음식을 만들고 시식할 수도 있다.

문화전당은 매일 어린이 100명에게 전용앞치마를 설맞이 선물로 증정한다.

원숭이해를 맞아 어린이문화원의 원숭이 캐릭터인 키니와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열리며 새해 소망을 적어 매다는 소망나무, 아시아 여러 국가의 언어로 쓰인 새해인사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설 당일인 8일에는 문화창조원 전시와 어린이문화원 체험관이 무료로 운영되며, 설 연휴에도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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