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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주말에도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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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2.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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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문서비스 모바일 홈페이지 화면/제공 = 금감원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노인 등 금융지식이 부족한 서민층을 위해 금융당국이 주말에도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감독원은 직장인과 지방거주자, 서민층을 대상으로 금융 자문서비스를 주말에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실시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의 총 상담건수는 7014건(2015년 4월20일~2015년 12월31일)으로, 지난해 12월에만 하루 평균 51.7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하루 평균 상담건수는 지난해 5월 16건에서 지난해 12월 51.7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금융상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감원은 12일부터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장소나 시간적 제약없이 금융자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상담을 원하는 금융소비자는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http://consumer.fss.or.kr)에서 ‘온라인 상담’코너를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로 상담받고 싶은 소비자는 금융자문서비스 모바일 홈페이지(http://fss1332.modoo.at)에 좁속해 ‘모바일 상담’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금감원은 또 평일에 바쁜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주말 상담행사도 개최한다. 오는 27일 10시 10분~12시 40분, 서울 서초구 교보타워에서 ‘직장인을 위한 머니 콘서트’를 연다. 참여하고 싶은 소비자는 한국FP협회 온라인 사이트(http://goo.gl/aANA39)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금융상담 유형별 중 금융피해 예방-보호 관련 상담이 2634건(37.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채관리(2301건), 보험(623건), 저축 및 투자(510건), 노후소득원(248건) 등으로 재무 관련 상담이 3820건(54.5%)을 차지했다.

상담 연령은 2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했으며, 특히 40대~50대 상담이 5350건(76.3%)로 가장 많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부채관리와 노후준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금융자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주말 상담행사 등으로 금융상담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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