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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지역 대단지아파트는 오는 3~6월까지 9곳에서 총 1만2839가구가 공급된다. 모두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다.
노른자위 땅인 강남 등지에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대거 쏠려있다. 강남구 2곳, 강동구는 1곳에서 5092가구가 쏟아진다. 서울 전체 대단지 분양 아파트의 40%에 이른다.
다음달에는 삼성물산이 강남구 개포동 140에서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선보인다. 1957가구 중 일반 분양은 396가구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지하3층~지상35층, 23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49~182㎡.
삼성물산은 이어 4월에는 강동구 명일동 309-1에서 명일 삼익 래미안 1900가구를 분양한다.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명일 삼익래미안은 268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전용면적은 49~103㎡이다.
같은달 현대산업개발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369-10에서 DMC아이파크 1061가구를 공급한다. 남가좌1구역 주택을 재건축한 단지로, 일반분양물량은 617가구다. 전용면적은 59~127㎡로 구성된다.
5월에는 대림산업이 두 지역에 대단지 재개발 아파트를 공급한다. 관악구 봉천동 1553-1에는 봉천 12-2구역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총가구수 1531가구 중 655가구를 일반공급한다. 동작구 흑석동 158에서는 흑석7구역 e편한세상 1073가구를 선보인다. 이중 일반물량은 403가구다.
6월에는 현대건설이 강남구 개포동 138에서 개포주공2 디에이치 1235가구를 공급한다.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해 일반물량은 73가구 뿐이다.
현대산업개발은 같은달 두 지역에서 재개발 아파트를 공급한다. 중랑구 면목동 164-10에서는 면목3구역 아이파크를, 마포구 신수동 93-102에서는 신수1구역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면독3구역 아이파크는 1505가구 중 1034구가 일반분양된다. 신수1구역 아이파크는 1015가구 가운데 일반물량이 561가구다.
삼성물산은 성북구 장위동 173-114에서 장위5 래미안을 분양한다. 총 1015가구를 공급하는데 일반분양물량은 561가구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대단지 아파트는 교육여건이 뛰어나 대기수요가 많기 때문에 매매가 쉽다”며 “환금성이 뛰어나 앞으로도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