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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통합브랜드’디자인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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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2.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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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브랜드의미
서산시 통합브랜드와 마스코트
충남 서산시 통합브랜드가 공포되어 전면적으로 사용된다.

시에 따르면 29일부터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가 통합된 통합브랜드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통합브랜드는 도시의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이미지일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기기 위한 수단이다.

통합브랜드 개발에 시민의 참여가 뜨거웠다.

상징물위원회에서 2가지 후보안을 선정해 지난해 12월 3일부터 6일 동안 온라인, 1대1대면, 보드판 조사 등의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무려 6467명이 참여했다.

이에 3가지 방식의 설문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디자인으로 상징물 위원회에서 최종안을 선정했다.

지난달 18일 개최된 209회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서산시 상징물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원안 가결에 이어 29일 공포됨에 따라 서산시 통합브랜드가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디자인은 떠오르는 태양, 청정 바다와 산 등 육해공을 형상화했으며 서산의‘ㅅ’과‘사람인(人)’을 동시에 표현했다.

전진하는 파도 이미지로 뱃길을 열고 서해안의 물류허브로 성장하는 서산과 상승 기호(∧)를 통해 첨단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뻗어나가는 서산을 나타냈다.

아울러 7가지 유닛으로 이뤄진 조형은 행운이 함께하는 상서로운 도시, 8가지 색상은 팔색조처럼 무궁무진하게 변화하며 성장하는 서산을 의미한다.

시는 오는 7일 선포식을 개최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함은 물론 통합브랜드를 대내외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내년에 서산 대산항과 중국 롱청시 룡얜항간 국제여객선이 취항하면 많은 중국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이에 걸 맞는 관광서산의 효과적인 이미지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통합브랜드 확정으로 서산의 농특산물은 물론 관내 기업들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등에서도 통합브랜드의 전략적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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