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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은 웅진에버스카이와 웅진투투럽 공동대표에 윤석금 회장의 장남인 윤형덕(39) 전무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에는 차남 윤새봄(37) 전무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이사에는 이정훈(44) 상무가 내정됐다.
윤형덕 신임 대표는 워싱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웅진코웨이(현 코웨이) 경영전략실장과 웅진씽크빅 신사업 추진실장 등을 거쳤으며 웅진코웨이 재직 당시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신규 렌털 상품을 기획해 시장에 안착시켰다고 웅진그룹은 설명했다. 윤 신임 대표는 앞으로 터키 정수기 사업과 화장품 등 웅진그룹의 신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내정자는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하고 ㈜웅진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으며 법정관리 졸업과 그룹·계열사 재무구조 개선 등을 담당해왔다. 윤형덕 대표가 정수기, 북클럽 등 그룹의 성장성과 신사업을 담당한다면, 윤새봄 대표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룹은 국내 화장품시장과 터키 정수기렌탈시장 진출을 위해 화장품 판매법인인 ‘웅진릴리에뜨와’ 터기 정수기 렌탈법인 ‘에버스카이’를 신설하고 방문판매 인력 충원을 진행 할 예정이다.
화장품전문기업 웅진릴리에뜨는 모바일 등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방문판매 비즈니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통적인 방문판매 비즈니스가 ‘Door To Door’의 형태로 진행이 된다면 온라인 방문판매는 젊은 고객층이 친숙한 모바일과 온라인 환경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는 ‘Online(Mobile) To Door’의 형태로 진행된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성공적인 화장품 런칭을 위해 지난 1월 중국 유통그룹인 랑시의 신동일회장을 만나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에 대한 합의를 진행했다. 웅진은 향후 중국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4월 중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웅진릴리에뜨의 브랜드 런칭은 5월 중 이뤄 질 계획이다.
웅진은 또한 에버스카이를 통해 한국형 정수기 렌탈모델을 터키에 안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에버스카이는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물을 섭취할 수 있는 기본형 정수기모델을 서비스할 계획이며 터키 현지에서 운영 및 조직 구축을 진행 할 예정이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웅진그룹은 정수기·화장품·교육·출판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노하우와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강점인 방문판매 비즈니스를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개선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