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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삼성엔지 흑자전환, 재도약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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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3. 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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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난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중립’으로 상향조정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1만7000원에서 9200원으로 하향 했다.

2일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 해외 손실 축소와 그룹 공사 호조로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1조5127억원의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상증자로 1조2615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분을 매입한 것도 긍정적 시그널”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흑자 전환과 자본확충, 오너의 책임경영 의지 표현 등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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