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거래소. 코스피상장 성장유망기업 심사기준 마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302010000920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3. 02. 11: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성장유망기업 경영성과 요건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시가총액 중심으로 상장요건을 다양화하기로 함에 따라, 예비심사를 신청하는 기업을 심사할 수 있는 구체적 심사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심사기준에는 매출과 이익이 시현되지 않은 대형 성장유망기업의 기업 계속성 심사를 위해 영업 및 재무안정성 심사와 정상적인 사업활동 수행을 확인하기 위해 영업활동(구매·생산·판매활동 등)의 지속성 요건 심사가 추가됐다.

또한, 영업성과의 개선 가능성 심사를 위해 예상 현금흐름 또는 예상 손익(공모가격결정 관련 미래의 추정손익 정보사항 기재) 심사도 진행한다. 특히 상장신청인의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특성을 반영해 투자 및 재무현금흐름을 포함한 총현금흐름으로 유동성을 판단한다.

예상 시가총액 산정방법의 적정성에 대한 심사요건도 추가했다. 상장신청인의 영업현황·산업전망·주식시장동향 및 비교대상회사와의 상대적 평가 등에 근거한 상장주선인의 예상 시가총액 산정방법이 합리적인 것으로 인정돼야 한다. 시가총액이 적용되는 이익미달(시총+매출), 매출미달(시총+이익) 기업에 대해서도 심사요건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익미달 우량기업에 대해서는 이익개선 가능성 여부에 대한 심사를 보완해 상장후 이익규모의 성장을 통한 재무구조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예상 현금흐름 또는 예상손익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신설된 경영성과 기준별 질적심사기준 보완으로 다양화된 상장루트를 통해 잠재적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되 성장가능성이 모호하거나 불투명한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엄격한 상장심사를 적용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