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위원자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개혁 간담회에서 “우리은행 매각과 관련해 중동 국부펀드 추진 상황이 나빠졌다”며 “다만 우리은행이 다각적으로 IR활동을 재기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매각 의사를 타진해오는 매수 희망자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금융당국과 중동 국부펀드들은 우리은행 매각 관련 협상을 진행하다 결국 무산된 바 있다. 이에 최근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 매각과 관련해 싱가폴,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등 5개국에서 IR을 진행하며 직접 우리은행 매각 희망자를 찾아나섰다.
임 위원장은 “현재 우리은행은 과점 주주 형태로 매각하는 방향과 경영권을 보장해주는 경영권 매각 등 두가지 모두 진행하고 있다”며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매각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은행 매각과 관련해서는 공자위가 주체가 되는 곳이라고 생각해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