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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전통시장 주차장 증면 5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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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3. 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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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장 설치 예정지
보령시 전통시장 주차장 환경개선사업 예정지.
충남 보령시 전통시간 2곳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9억 2200만원을 포함한 55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기존 2개소 42면에 불과한 주차공간이 4개소 147면으로 3배 이상 증가하게 돼 전통시장 용 고객들에게 편리한 주차환경 제공과 함께 인근 시가지 주차질서 확립에도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조성되는 대천동 189-1번지(구 태광택시)외 7필지 1642㎡에 65대 주차 규모로 39억 8000만원을 투자해 중앙시장과 한내시장을 찾는 고객의 주차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 보령시 대천동 336-6번지(구 시외버스터미널) 752㎡에 주차 40대 규모로 15억6000만원을 투자해 지난해 5억8300만원을 투입해 330㎡ 규모로 조성한 주차장을 확장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그간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으로 위축된 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의 이용 기반 마련으로 시장을 찾는 고객의 주차 편의 제공은 물론 원도심 교통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전통시장 인근에 주차장이 매우 부족해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찾는데 불편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중소기업청에서 최종 선정돼 올해 말에 주차장이 완공되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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