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조5000억원으로 13%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도 256% 증가한 73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는 갤럭시S7 효과가 반영되고 고사양의 중저가 스마트 폰 비중 확대가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고사양 스펙의 부품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갤럭시S7 판매가 부진하더라도 뚜렷한 증익 추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최근 3개월간 삼성전기 주가는 갤럭시S7 판매부진 및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 우려로 19% 하락했지만 1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고려할 때 지금은 우려가 기대로 전환될 시점”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