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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2~25일 전국 도로 사이클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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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3. 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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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투어전국도로사이클대회3 (2)
싱싱함과 상큼함으로 대표되는 산소탱크지역 가평에서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가 열린다.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2016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들어 가평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대회인 2016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는 실업과 고교 43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17회째에 접어든 이 대회는 한국 사이클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붐을 조성해 동호인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가평군이 주최하고 (사)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이 주관한다.

개인도로, 개인독주, 크리테리움 경기 등 3개 종목을 놓고 펼쳐지는 이 대회는 남·여등부 및 남·여 일반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는 1895년 을미 의병운동과 1919년 기미 독립만세운동 당시 일제의 만행에 3000여 주민들이 봉기했던 애국충절의 고장으로서 선인들의 거룩한 희생정신과 용기를 계승 발전시키고 사이클의 메카로서 한국 사이클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9년부터 전국도로 사이클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최고의 수준과 권위를 가진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참가선수들이 겨우내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지역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올 들어 처음 맞는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사이클 메카로서의 위상을 널리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향상을 이룬다는 방침아래 민관이 하나가 돼 선수단 지원, 경기구간 환경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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