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00억원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컨센서스 1823억원은 상회할 것”이라며 “실적우려로 인한 주가약세는 오히려 기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재고 우려를 증폭시키는 수출 감소와 신흥국 공장가동률이 하락하고 있지만 관련 매출 비중이 낮기 때문에 현대글로비스 실적을 크게 끌어내릴 수 없다”며 “원·달러 상승에 따른 조립생산(CKD) 마진 상승과 기타유통(commodity)의 손실축소, 현기차 미국과 유럽의 건강한 생산 및 판매데이터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현대·기아자동차의 1~2월 수출이 감소하고 브라질·러시아·중국공장 생산량 또한 줄며 재고증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올해부터 Eukor와의 한국발 배선비중이 40%에서 50%로 늘어나고, 공장생산과 리테일 판매 호조가 나타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영업이익률 8% 내외의 해외법인 수익성은 무난히 지켜질 전망으로, 원·달러 CKD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2분기부터 5.6%, 5.9%, 6.2%로 상승. 올해 6%대를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