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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모범음식점 대상 위생등급제 시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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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3. 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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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다음해 5월부터 시행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음식점위생등급제 시행에 앞서 모범음식점의 위생관리상태 평가에 따라 등급을 주는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모범음식점 중 희망 업소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소재지 관할구청 산업위생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객실, △화장실, △식품 식재료시설운영, △종사자 위생관리 등 4개 영역, 44개 지표를 토대로 상세하게 평가될 예정이며 평가 점수에 따라 위생등급을 매긴다.

위생등급은 AAA(90점 이상), AA(80~89점), A(70~79점) 3등급으로 나뉘며 선정된 업소는 고양시 맛집 홈페이지에서 e마크를 부여한다.

이재일 위생정책과장은 “고양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해부터는 위생등급제를 모범음식점에서 일반음식점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며 “등급우수업소에는 물품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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