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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국민행복재단,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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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3. 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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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부터),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김성덕 중앙대학교병원장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국거래소
KRX국민행복재단은 여성가족부·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KRX 방문검진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재단은 지난 5년간 중앙대병원과 함께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을 재단 대표사업으로 성장시켜 왔으며, 이번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상자모집, 관련기관 협조, 통역 등 제반 행정서비스를 지원받게 됐다.

행복재단 측은 “올해는 여성가족부와 행복재단·중앙대병원·제약사 등 민관이 참여하는 국내최초 사회공헌협력모델로서 전국의 다문화가족들에게 체계적이고 편리한 원스톱 무상의료서비스(검진-예방-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돼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진료는 전국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내·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정신과(우울증 등) 등 총 15개 과목의 중증질환 확진을 위한 검사 및 치료(1인 300만원 한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GSK 등 제약사의 의약품을 기부받아 간염 및 자궁 경부암 백신무료접종을 실시했다.

아울러 전국 다문화가족 밀집지역과 도서벽지 등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첨단 의료장비가 탑재돼 있는 ‘찾아가는 행복나눔 검진 버스‘를 통해 방문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서비스는 경기도 안산, 충북 영동 등 전국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20회(매월 1~2회)에 걸쳐 진행하며, 검진버스 운영비의 일부를 글로벌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후원한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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