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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지난해 보수 대한항공서 27억·한진해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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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6. 03. 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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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한해 보수로 대한항공에서만 27억505만여원을 받았다.

30일 대한항공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 조양호 대표이사 회장에게 총 27억504만5600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또한 한진에서는 11억4615만원, 한진칼에서는 25억5955만원을 지급받았다.

한편 한진해운에서는 연봉을 받지 않았다. 조 회장은 한진해운이 흑자로 전환하기 전까지는 연봉을 받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진해운 측은 “지난해 흑자로 돌아서긴 했으나 비상경영인 만큼 받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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