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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금융관행 개혁 자율추진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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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4. 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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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가 금융개혁의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관행 개혁 자율추진단’을 마련했다.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등 금융협회와 금융회사들은 6일 ‘금융관행 개혁 자율추진단’을 출범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총 4개(은행단·금투단·보험단·비은행단)단으로 이뤄졌다. 은행단에는 은행연합회 외 7개 은행의 기획부서장급들이, 금투단에는 금융투자협회 외 9개 증권사의 소비자보호부장들이, 보험단에는 생보협회 외 3개 생보사, 손보협회 외 3개 손보사의 기획부장, 비은행단은 저축은행중앙회 외 3개 저축은행들의 소비자보호부장과 여신금융협회, 3개 카드사, 2개 캐피탈사의 기획부장 등이 포함됐다.

각 추진단은 비상근 협의체로 정례회의(격월 또는 매분기)를 개최해 금융관행 개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은 △금융관행 개혁과제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금융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혁과제 추가 발굴 △자율추진단에 위임된 금융관행 개혁과제의 검토 및 시행 △개혁과제 추진사항에 대한 금융회사 이행실태 점검에 협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을 비롯해 업권별 협회 및 금융회사 부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금융관행 개혁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협회 관계자는 “각 업권별로 꾸려진 자율추진단이 금융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는 금융개혁의 기본방향과 취지에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며 “금융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관행 개혁과제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개혁과제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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