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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천 명품 수변공원으로 탈바꿈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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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4. 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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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문산천 하천정비사업이 전액 국비지원을 받아 명품 수변공원으로 탈바꿈 된다.

파주시민 주민숙원사업으로 전액 국가 예산으로 진행 중인 문산천 하천정비사업은 월롱지구(동문리~백석리)와 문산지구(문산리~동문리) 구간으로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월롱지구는 지난 2013년 1월 착공해 오는 2018년 1월 완공할 예정으로 9.8㎞에 대해 제방보강(6.5㎞), 자전거도로(15㎞), 보행데크, 산책로, 개방형·수로형 습지, 수변탄소숲 등이 조성되며 총 사업비 294억원이 투자돼 현재 공정률 67%를 보이고 있다.

문산지구도 지난 2013년 3월 본격 착공한 이후 현재 공정률 20%로 총 사업비 44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9년 3월 준공을 계획으로 1.8㎞ 구간에 대해 하천종합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방하폭을 200m에서 265m로 확장하고, 내포제·문산제·당동제 제방보강(3.6㎞), 자전거도로(2.2㎞), 하도개선(85만1962㎡), 하천환경정비(10만3000㎡)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내포제는 잡초지 구간에서 야생 동·식물을 위한 공간 및 친환경 생태관찰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문산제와 당동제는 친수공간지역으로 선정돼 지역주민을 위한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특히, 문산천 하천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 속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문산천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자전거를 타고 17.2㎞를 달릴 수 있는 명품 자전거 코스가 될 전망이다.

시관계자는 “문산, 월롱 인구가 급증하고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급격히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문산천이 정비되면 많은 시민들이 여가와 문화 공간을 창출하는 생태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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