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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에서 경기 양주시에서는 국회의원을 포함해 시장, 도의원 재보궐 선거까지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압승해 전통적인 여당 강세 지역이라는 통념이 깨졌다.
특히 국회의원과 시장 재보궐 선거의 득표율이 절반을 넘기는 강세를 보이며 압승을 거둬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예고했다.
4.13총선 결과를 통해 본 양주시 흐름은 총 유권자 9만364명 중 55.6%가 투표, 국회의원 정성호(더불어민주당) 당선자인에게 61.4%(5만4441표)를, 시장 재보궐 이성호(더불어 민주당) 당선인에게 4만9표(51.91%)를 지지해 모두 절반을 넘긴 지지를 받았다.
반면 이에 맞섰던 새누리당 정동환 시장 후보는 42.67%로 3만7817표를, 무소속 이항원 후보는 5.41%인 4796표를 얻는데 그쳤다.
한편 양주시 5대 시장으로 14일 집무에 돌입한 이성호(57) 시장은 “양주시민들이 새누리당 시장의 독주를 이번에 바꿔주셨다”며 “시민의 엄중한 뜻을 받들어 시정을 혁신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취임식을 통해 밝혔다.
또 이 시장은 ”서민과 중산층, 영세 자업영자와 중소기업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오랫동안 시정공백이 있었던 만큼 우선 시정을 안정시키고 전철7호선 연장과 39번 국지도, 양주역세권 개발 등 잔여 임기동안 시급한 현안을 성공적으로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4.13총선을 통한 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시정혁신, 경제활성화, 교통문제 해결 등 5대 핵심공약과 함께 전철 7호선 조속추진, 39번 국지도 개통, 서울 광역급행버스(M버스) 유치, 장흥 교외선 재개통, 양주역세권 개발 등 세부적인 계획도 내놓았다.
제5대 양주시장 이성호 당선자는 대진대 도시설계학 박사로 양주시에서 34년간 도시교통·산업환경·교육문화복지국장을 지내는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공직 경험을 쌓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