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가평의 봄바람에 익어가는 초롱이 둥지마을 두릅축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418010008307

글자크기

닫기

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4. 18. 14: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입안에서 봄과 건강을 맛본다.
가평두릅1
싱싱함과 푸름이 생동하는 산소탱크지역 가평에서 봄기운에 토실하게 살이 오른 고향 맛을 선사하는 초롱이 둥지마을 두릅축제가 열린다.

오는 30일(토) 유명산의 정기를 받아 하늘이 감춰둔 대자연과 산나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두릅축제가 설악면 묵안리 906일원 도농 교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초록의 맛과 향, 그리고 행복드림’이란 주제로 기획된 이 축제는 고향의 푸근함과 쉼, 건강을 선사한다.

축제는 두릅 따기를 비롯해 우드버닝(목공예), 아로마 벌레 퇴치제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두릅튀김, 두릅총떡, 더덕주스 등 다양한 고향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제기차기, 발씨름 등 민속놀이 경기와 두릅, 산나물, 잣, 표고버섯 등 농·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도 선다.

초롱이 둥지마을 두릅축제는 이 마을 야산에 자생한 4만5,000주의 두릅나무에서 딴 싱싱한 두릅을 이용해 축제를 연다.

자연의 풀빛, 물빛, 하늘빛이 묻어나 황금(黃金)식품이라 불리는 두릅은 이 고장의 21만1000㎡(6만4000평)의 야생에서 자라 자연의 기운이 듬뿍 담겨 있다.

축제를 여는 묵안리(초롱이 둥지 마을)는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리라 불릴 만큼 아름다움을 간직한 가평군의 동남쪽 에 위치한 고장으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고 자연에서 생산되는 천연재료를 통해 고유의 맛을 계승·발전시키는 산촌마을이다.

두릅은 나무 꼭대기에 자란다고 해 목말채, 모두채 라고도 한다. 한방에서는 목두채(木頭菜)라 하여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좋고 고혈압, 당뇨병,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도농교류활성화를 통해 농촌사랑과 상생발전을 지향하는 이 축제에는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주)코리아 에셋투자증권과 부천성모병원 임직원 50여명이 축제운영 봉사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고향의 넉넉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역량을 모아가고 있다”며 “도시민과 하나 되는 행복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