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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희망퇴직 마감… 조선부문 6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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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6. 04. 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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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이 조선부문 행정 사무직 등 60명을 감축하며 인적 구조조정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1월 유동성 위기로 자율협약을 신청한 회사의 자구노력 중 하나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17일까지 60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해 인적 구조조정을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지난달 말까지 예정됐던 희망퇴직자가 당초 목표인 50명에 못 미치자 신청 시한을 연장한 바 있다.

현재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 대부분은 조선부문 행정 사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한진중공업 경영 정상화 방안 시행을 앞두고 인력 감축·임금삭감·인력 재배치 등의 자구노력을 한진중공업 측에 요구했었다.

한진중공업은 희망퇴직 신청자에 월 평균임금의 15개월치를 위로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자녀 학자금을 조기지급하고 재취업도 지원한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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