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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2000만원대 출시…“한국 시장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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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4. 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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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한국닛산이 중형 세단의 알티마의 가격을 2000만원대 후반으로 낮춰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한국닛산은 자사 중형 세단이자 주력 모델인 ‘올 뉴 알티마’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뉴 알티마는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 사양에 따라 총 4가지 트림(2.5 SL 스마트/SL/SL 테크 및 3.5 SL 테크)으로 구성된다. 판매 가격은 2990만~3880만원이다.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다이내믹 성능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는 것이 한국닛산의 설명이다.

공인 연비는 13.3km/ℓ로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최고 수준의 연비를 기록했다.

올 뉴 알티마에는 LED 헤드램프, 원격시동 시스템, 저중력 시트(운전석 8방향/조수석 4방향 파워 시트), 보스 오디오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 편의 사양은 물론, 탑승자 식별 센서가 포함된 닛산 어드밴스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2.5 SL은 3290만원으로, 7인치 터치 내비게이션과 선루프가 기본 장착된다. 이는 2009년 국내 알티마 첫 도입 시 책정한 3690만원보다 400만원 낮아진 가격이다.

2.5 SL 테크(3480만원) 및 3.5 SL 테크(3880만원)에는 동급 최초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탑재는 물론,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BSW),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등의 안전 기술이 장착됐다.

한편 올 뉴 알티마는 올 1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날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올 뉴 알티마는 2016년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 판매량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기존 수입차 고객은 물론, 국산차 구매 고객 모두에게 어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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