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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감춰둔 자연의 보고(寶庫)인 초롱이둥지마을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초록의 맛과 향, 그리고 행복드림’이란 주제로 고향의 넉넉함 과 쉼, 건강을 선사한다.
축제에서는 목공예, 아로마 벌레 퇴치제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두릅튀김, 두릅총떡, 두릅숙회, 더덕주스 등 산촌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제기차기, 발씨름 등 민속놀이 경기와 두릅, 산나물, 잣, 표고버섯 등 지역 대표 농·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도 선다.
초롱이 둥지마을 두릅축제는 이 마을 야산에 자생한 4만5000주의 두릅나무에서 딴 싱싱한 두릅과 산촌의 넉넉함이 어우러진 축제로 고향의 참맛이 묻어난다.
자연의 풀빛, 물빛, 하늘빛이 묻어나 황금식품이라 불리는 두릅은 이 고장의 21만1000㎡(6만4000평)의 야생에서 자라 자연의 기운이 듬뿍 담겨 있다.
축제를 열리는 설악면 묵안리(초롱이 둥지 마을)는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된 자연생태공원으로 이곳에서 먹는 음식은 천연재료를 사용해 담백하고 맛깔스럽다.
두릅은 나무 꼭대기에 자란다고 해 목말채, 모두채 라고도하며 한방에서는 목두채(木頭菜)라 하여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처방한다.
두릅은 특유의 쌉쌀한 맛을 내게 하는 사포닌이 포함돼 혈당 강하 및 혈중지질 저하효과가 있어 당뇨환자나 당뇨병이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좋다. 두릅은 혈관내 노폐물 중 유해 콜레스토롤을 녹여 배설켜해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에 좋다
특히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농촌사랑과 상생발전을 지향하는 이 축제에는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주)코리아 에셋투자증권과 부천성모병원 임직원 50여명이 축제운영 봉사자로 참여한다.
축제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기온이 올라 약간 늦은 감은 있지만 고향의 넉넉함을 느끼고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방문객과 하나되는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