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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품질 대민 전화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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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5. 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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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시험
구리시가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전화 사용법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인1번호 미부여로 업무 담당자와 통화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내 행정망을 이용한 인터넷전화를 구축해 시범기간을 거쳐 지난 16일부터 본격 사용하고 전화번호 실명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관공서에 발신 전화를 걸면 LCD화면에 자신의 전화번호와 담당자 이름이 표출되도록 구현해 민원의 투명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게 되었으며, 통화를 하지 못한 민원에 대한 전화 응대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구리시는 외청 및 동 주민센터의 경우 담당자마다 개별번호가 지정돼 있지 않아 시민이 직접 업무담당자와 통화하기가 쉽지 않았고, 연결과정에서도 통화음이 끊어지는 사례가 빈번했다.

또한 도서관 등 휴무일이 다른 경우 부가서비스 이용이 쉽지 않아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휴무일을 사전에 몰라 불필요한 불편을 겪기도 했다

시는 이번 인터넷전화 구축사업으로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하게 돼 기존의 아날로그 음성망을 고품질 데이터 통신망으로 변경함으로써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매년 7700만원의 통신요금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시청 및 동 주민센터 등 모든 부서에 컬러링, 녹음 등 부가서비스도 구축해 부서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컬러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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