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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후원으로 진행된 ‘치유와 공감의 숲 체험교실’은 숲속 명상과 숲 체조 등 다양한 산림(치유)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아동의 정서적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살아 숨 쉬는 생태학교인 숲에서의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의 관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적인 산림치유지도사 4명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번 체험교실에서 아동들은 양말과 신발을 모두 벗고 맨발로 시냇물을 첨벙대며 즐거워했고, 나뭇잎 밟는 소리, 바람이 스쳐지나는 소리와 느낌에 귀기울이고 작은 곤충과 벌레들도 확대경을 통해 직접 관찰하며 자연을 통해 오감을 자극받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이 달라 만난 적이 없었던 다른 권역의 친구들과도 서로의 꿈을 말하고 응원하는 ‘꿈을 쏘다’, 서로 손을 마주잡고 아로마 마사지를 해주는 시간 등을 통해 감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자연과 소통하는 ‘숲 체험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폐쇄적인 삶에서 벗어나 주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