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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미페스티벌 축제 속 ‘푸드 트럭’ 또 다른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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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5. 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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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청년 창업자 '꿈' 응원 위해 기획... 이용자들 이색 볼거리 만족
고양시가 27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
고양시가 27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6 호수 장미페스티벌’에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푸드 트럭 존’이 페스티벌을 즐기는 또 다른 이색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제공=고양시
경기 고양시가 27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6 호수 장미페스티벌’에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푸드 트럭 존’이 페스티벌을 즐기는 또 다른 볼거리, 즐길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은 관람 도중 푸드 트럭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 경험과 함께 푸드 트럭마다 특색 있는 변신을 보고 신기해하는 등 또 다른 볼거리 명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내에서 개최되는 ‘2016 호수 장미페스티벌’에 푸드 트럭 청년 창업자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례적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더욱이 고양시 규제혁신팀은 푸드 트럭의 공원사용허가는 물론 영업신고 등을 일괄 처리하고 또 청년 창업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푸드 트럭에 반드시 필요한 전기 공급을 청년창업자를 대신해 업체와 직접 협의하는 등 푸드 트럭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행정 펼쳤다.

고양시에서 M푸드 트럭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 K씨(27)는 “이번 행사가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에서 행사를 기획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안산에서 온 푸드 트럭 운영자 K씨(26·여)는 “유명한 일산 호수공원에서 푸드 트럭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청년 창업자 모두가 힘을 내고 용기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말을 이용해 ‘2016 호수 장미페스티벌’을 찾은 김포시 거주 윤모(42·여)씨는 “장미 페스티벌도 좋았는데 나름 특색 있게 꾸며진 푸드 트럭을 통해 맛난 별미를 즐긴 것도 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더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고양시 거주 박모(31·여)씨는 “전국의 푸드 트럭이 이곳에 모여 특색 있는 디자인과 함께 이색적인 별미를 맛 볼 수 있는 ‘푸드 트럭 디·맛 페스티벌’ 같은 것이 있었음 좋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터트럭(고양), 헝그릴즈(광명), 주타코(김포), 입까심(안산), 푸드트럭펙토리(평택), 카페크로와상(성남) 등 6명의 청년 창업자는 오는 6월 6일까지 호수공원 푸드 트럭 존에서 각기 다른 독특한 음식을 만들어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합법화된 이후 푸드 트럭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실적 장벽과 경험부족 등으로 기대치에 못 미쳐 안타까웠다”며 “이번 행사로 청년 창업자가 힘을 내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운영 결과에 따라 청년 창업자 푸드 트럭 운영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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