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화테크윈은 공정위 기업결합승인 등 정부 승인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두산DST의 사명을 한화디펜스로 변경했다. 새로운 회사명은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주축이 되고 방산업체의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화디펜스는 한화테크윈, 현대로템과 더불어 3대 지상무기 제조업체로 장갑차, 대공무기, 유도무기, 발사체 등을 제작하며 지난해 매출액 6932억원 영업이익 409억원, 영업이익률 5.9%를 달성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이번 한화디펜스 인수를 통해 그룹 방산사업매출 4조2000억원으로 국내 1위 방산기업 위치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테크윈의 포병장비, 항공기 엔진과 더불어 ㈜한화의 탄약, 정밀유도무기 및 한화탈레스의 지휘통제, 감시·정찰체계와 이번에 합류한 한화디펜스의 시너지가 결합되면, 2025년 그룹방산매출 11조원대로 글로벌 10위권대의 방산회사로의 도약도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신현우 한화디펜스 대표는 “두산DST를 인수한 것은 글로벌 톱 방산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라며 “세계적인 방산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