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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현리 중심시가지에 ‘광장식 소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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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6. 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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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ㆍ관광객ㆍ장병가족 위한 쉼터 ‘아침마루 공원’…1일 준공식 가져
공원전경(아침마루공원)
경기 가평 조종면 현리 중심시가지에 지역주민과 관광객, 부대 장병 가족들을 위한 광장식 소공원인 ‘아침마루 공원’이 조성됐다.

가평군은 1일 조종면 현리 264의8번지 일원(구 농협)에서 김성기 군수 및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자 쉼터인 아침마루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현리 중심시가지에 위치한 이곳은 2008년 농협 폐점 이후 장기간 방치돼 있던 공간을 2013년 군이 매입해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해 왔던 곳이다. 상업시설로 둘러싸여 있어 주민과 관광객 이동이 많은 곳이었지만 주변에 휴게녹지와 쉼터가 없어 아쉬움이 컸다.

이에 군은 주민과 관광객의 휴게공간을 만들고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베트남전에서 높은 활약을 한 채명신 장군과 맹호부대의 이야기도 담아낼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했다.

공원면적은 총 1151㎡로, 약 15억원을 들여 주민들이 문화 향유 및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야외공연장을 비롯해 파고라와 벤치 등의 쉼터와 녹지공간,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또 관광객에게 유용한 관광 명소, 지역 자랑거리와 유래 등을 소개하는 아트월과 착시 효과로 재미요소 및 포도존으로 활용 가능한 트릭아트로 광장 중심을 꾸몄다.

공원 주변 경관도 고려해 노후 건물 벽화시공 및 상가의 가로정비사업도 함께 추진해 주변 경관도 좋아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아침마루’는 ‘조종’을 순 우리말로 풀이한 것으로 지역의 대표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침마루 공원’이라 이름 지었다.

김성기 군수는 “작은 공간일 수 있지만 이 공원이 주민의 소통공간이자 관광객들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광장, 맹호부대의 기상을 세길 수 있는 공원으로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애용하고 또 가꿔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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