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7일 본사에서 저소득층 소녀를 위한 위생용품(생리대)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저소득층 소녀들에 자존감과 성정체성을 지켜주고,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현재 지역 내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소녀는 약 5900여명으로 이들에게 연간 생리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약 5억3천여 만원의 재원이 소요된다. 1인당 월 평균 7500원 정도가 필요하지만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는 가정에서는 부담스러운 지출이다.
더욱이 부녀가정, 조손가정에서는 위생용품 사용과 구입에 대한 관심 또한 적어 해당가정의 소녀들은 말 못할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에 남부발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수경)에 부산 지역내 저소득층 소녀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위생용품지원비 1000만원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윤종근 사장은 “우리 회사를 시작으로 많은 기업에서 뜻 깊은 일에 함께 동참하길 바라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녀들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