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무선국제표준협회(WPC) 웹사이트에 팬택의 보급형 스마트폰 신제품 스카이의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WPC는 스카이가 지난달 20일 WPC가 개발한 치(Qi)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Qi 인증은 받았다는 것은 해당 제품에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돼 있다는 의미다.
3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벤처 신화’로 불리던 팬택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후 판매량이 급감하며 청산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지난해 새 주인을 만나 복귀작 스카이를 내놓게 됐다.
스카이는 5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이다. 제품 상단 중앙에는 수화음 스피커가 있고 옆으로 카메라 렌즈와 근접 센서가 나란히 탑재됐다. 제품 측면에는 음악 재생에 필요한 조그 셔틀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업계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에 구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팬택은 22일 서울 마포구 팬택 본사에서 스카이 공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는 이달 말로 예상되며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