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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9일 오후 고열 증세를 보여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롯데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현재 입원 중인 게 맞다. 밤새 해열 치료를 받아 현재는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열 원인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와 첨단범죄수사1부는 이날 오전 롯데그룹의 수십억원대 비자금 조성 정황을 포착하고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그룹 정책본부와 계열사 7곳, 핵심 임원 주거지 등 모두 17곳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신 총괄회장의 집무실인 롯데호텔 34층과 신동빈 회장의 평창동 자택까지 포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