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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위원장과 하 우히 뚜언(Ha Huy Tuan) 베트남 국가금융감독위원회(NFSC)부위원장은 협력 및 정보공유에 관한 MoC를 체결했다.
금융위는 이번 MoC체결로 베트남 주요 금융당국 4곳과 모두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베트남과의 금융외교채널 구축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정 부위원장은 베트남 경제부총리와 면담에서 양국의 경제 및 금융 분야 협력과 한국 금융회사의 베트남 진출 지원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우리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등 베트남 진출 현안이 있는 금융회사들에 대해 경제부총리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이에 브엉 딘 훼 베트남 경제부총리는 한국이 베트남의 주요 교역국이라며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 외에 정 부위원장은 미얀마 중앙은행 부총재인 우 셋 아웅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의 은행산업개방 및 영업규제 방향 등 정책경험에 논의했다.
특히 올 해 2차 인가승인에 한국의 신한은행을 포함시켜 준 것에 감사를 전하면서 현지기업 자금지원 역할강화 등 영업제한 규제(외국은행 지점 영업범위를 외국기업 및 현지은행으로 제한해 현지기업은 현지은행을 통해서만 자금조달 가능)등도 적극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부위원장은 또 홍콩 재경국고국 장관 면담, 홍콩 현지 이코노미스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우리 정부의 금융개혁을 포함한 4대 개혁 추진 배경과 현재 진행 중인 기업구조조정 현황 및 필요성을 설명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출장으로 베트남과 미얀마 등 금융당국과의 외교채널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동향 및 이슈를 점검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