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기도 주관으로 경기도청 철도건설과 사무실에서 양주시, 의정부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철7호선 연장사업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조속히 기본계획을 마무리해 조기 착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는 데 합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 건설비 부담은 총 사업비 6337억 원 중 국비 70%, 지방비 30%로 진행되며, 지방비 중 50%는 경기도, 50%는 양주, 의정부시가 연장비례로 부담할 예정이다.
운영비는 100% 양주, 의정부시에서 부담하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수익금은 모두 해당 지자체로 귀속되는 것으로 논의됐다.
또 기본계획은 경기도 주관으로 용역을 시행하고 원칙적으로 예/타에서 제안한 노선을 기본(안)으로 분석할 예정이며, 노선 변경 등 총사업비 협의 가능 범위(증액 20%) 내에서 검토키로 했다.
한편, 전철7호선 연장사업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입찰공고가 진행 중이며, 7월 중순까지 용역사 선정을 마무리한 후 10개월간 용역을 시행할 예정으로 내년 5월 중순까지 용역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앞으로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과 동시에 총사업비 협의를 진행하고, 턴키(Turn-Key) 방식으로 건설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며 “지난 15일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개최된 경기 북부지역 시장·군수, 국회의원 간담회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내년 11월 경 착공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