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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과 북한강을 끼고 있는 양평군은 천혜의 자연 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는 반면 기업체나 산업단지가 없어 상대적으로 지방재정자립도 기반은 매우 약하다. 이에 양평군은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용하는 자연관광 상품 개발에 오랜 시간을 준비해 왔다.
특히 양평군은 단순한 걷기가 아닌 여행+힐링+헬스를 접목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문화관광과는 행정지원과 관광코스개발을, 양평군 보건소는 헬스투어를 위한 건강측정을 맡았으며 헬스투어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 등 전문성 별로 세분화하기도 했다.
또 양평군은 ‘양평헬스투어’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몸 상태 측정을 보건소 내 보건복지프라자를 통해 ‘스트레스, 혈압, 인바디’를 체크하게 하고 프로그램 종료 시 다시 한 번 측정함으로서 비교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수치를 제공해 실제 어떤 변화를 얻었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 시작된 양평군 ‘양평헬스투어’ 사업은 동년 11월 4일 양평군이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을 통해 ‘양평헬스투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자연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헬스투어리즘의 활성화 방안 논의도 이루어지면서 성장 기반에 대한 국제회의도 갖았다.
또 현재까지 약 2000여명의 참가자가 다녀 간 양평군 ‘양평헬스투어’ 사업은 사전 예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평군은 서울시교육연수원과 올해 2월 양평군과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이 양평헬스투어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서울시교육연수원 교육과정에 프로그램을 제공 및 지원할 예정이며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연수원 산하기관과의 연계 및 연계기관에 헬스투어 홍보를 협력하기로 해 ‘양평헬스투어’ 프로그램은 각 기관들과의 연계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
양평군 ‘양평헬스투어’ 프로그램 참가는 남녀노소 포함 최소 15명 이상 가족단위 또는 단체로 사전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한 예약·신청제로 프로그램 진행 시 가이드가 동행해 진행하는 당일 또는 1박 2일 코스 등 2종이다.
1박2일 프로그램 과정은 출발→ 건강체크→ 건강프로그램→ 숲속걷기→ 냇가걷기→ 휴식 프로그램→ 황와 외기옥→ 숫가마 찜질→ 취침→ 회복 프로그램→ 마을길 산책→ 건강체크→ 여행 전·후 비교→ 귀가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