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역사·문화도시 구리…1000만 관광객시대 연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704010001032

글자크기

닫기

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7. 04. 16: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백경현 구리시장1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 구리시가 고구려와 조선시대를 아우르는 역사를 바탕으로 1000만명 관광객 도시로 도약한다.

이는 서울과 인접한 지역 특성상 한강과 아차산은 물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동구릉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지역경제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다.

시의 재도약은 지난 4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강력한 의지에서 비롯됐다.

백 시장은 취임과 함께 문화창조 산업화를 선언하며 △전통유산과 보유자산 산업화 △문화영토 확장 △창조경제 시너지 △시민문화향유 확대를 핵심 사안으로 꼽았다.

이는 문화와 역사 인프라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유물→문화→경제→복지’로 선순환하는 경제벨트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시는 아차산 일대에 전통 한옥마을을 조성, 아차산에서 고구려와 조선의 역사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동구릉 일대 또한 조선왕조역사 관광특구로 지정, 수도권의 힐링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리문화창조융합벨트’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캠퍼스 이전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시가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재도약을 꿈꾸는 배경에는 서울과 인접한 위성도시라는 점 또한 큰 영향을 미쳤다.

시는 지하철 8호선과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구리-세종간 고속도로 등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들 공사가 마무리되면 사통팔달의 도시로 재탄생한다.

또 왕숙천, 장자호수공원, 한강둔치 등 풍부한 자연환경은 고구려, 조선왕조의 역사와 함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 시장은 “구리는 교통과 자연환경 등이 갖춰진 도시로 문화와 역사가 경제를 견인하는 관광객 1000만명 시대의 창조프로젝트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가 문화강소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강변과 토평동 일대에 전천후 수변공원 조성하고, 문화창조융합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성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