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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부회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부국은 미래 먹거리를 찾는 것이고 강병은 직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이라며 “창의적 소통과 몰입으로 미래를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재무구조개선 약정 졸업과 브라질CSP 제철소의 성공적 가동 등으로 동국제강의 능력을 증명해 보였다”며 최근 일궈낸 성과를 거론하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지난해부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벌이고 있는 동국제강은 지난달 2일 2년 만에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졸업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10일(현지시간)에는 브라질 CSP제철소에서 화입식을 열고 국내 세 번째 고로 제철소 기업으로 도약했다.
장 부회장은 “소통 방식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며 “팀과 팀, 팀원과 팀원이 창의적으로 소통하면서 회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추진할지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또 “집중해서 일하는 몰입도 중요하다”며 “각자 어떻게 하면 몰입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동료 직원이 몰입할 수 있도록 분위기도 만들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사에 접목해 보면 부국은 앞으로의 먹거리와 관련돼 있다”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강이 100년 기업이 되고 부유해질 수 있는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새로운 슬로건 ‘또 하나의 불꽃, 또 하나의 미래’를 공개했다. 창립 62주년과 브라질CSP 가동을 기념해 실시한 사내 공모 슬로건 당선작으로 동국제강의 새로운 미래가 시작된다는 뜻을 담았다.
한편 동국제강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은 이날 서울 본사를 비롯해 인천·당진·부산 등 각 사업장 인근에서 무료 급식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나눔지기 봉사단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전후해 지역 사회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