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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장관 9개국과 양자협의 실시 “FTA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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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7. 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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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1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G20 통상장관회의에 참석, 중국·아르헨티나·EU·영국 대표 등과 통상현안 및 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

우선 가오 후청 중국 상무부 부장을 만나 한중 FTA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한중 산업협력단지, 3국 공동진출, 투자협력기금 등 작년 양국정상이 합의한 정상회담 성과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아르헨티나 프란시스코 까브레라 생산부 장관과는 한-메르코수르(남미 경제공동체) FTA 협상 개시를 위한 실무급 예비협의를 8월중 개최키로 했으며, 양국 장관 간 산업협력 협의회 구축 및 공동연구 추진 등을 합의했다.

리타 티오티아 인도 상공부 차관과 만난 자리에서는 한국산 철강 제품 반덤핑, 세이프가드 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프라이스 영국 무역투자청 국무상과 만난 자리에선 하반기 중 FTA 등을 포함한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그 전단계로 9~10월 중 양측간 실무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이외에도 주 장관은 말스트롬 EU 통상담당 집행위원, 로젠웨이그 멕시코 경제부 차관, 페레이라 브라질 산업무역서비스부 장관 등을 만나 FTA와 관련된 논의를 실시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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