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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사재출연...과학 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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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7. 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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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주)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사진>이 사재출연을 통해 과학재단을 설립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1일 서 회장과 우리나라 과학계 저명인사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서경배 과학재단 발기인들이 창립총회를 열고 ‘서경배 과학재단’을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출범 예정인 ‘서경배 과학재단’은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 및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이들의 뜻을 담은 공익재단으로, 서 회장의 사재 출연금을 기반으로 한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발기인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나라가 실용연구를 중심으로 선진 과학기술을 빠르게 습득하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으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패스트 팔로어를 벗어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영역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창의적인 개척자가 되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또 이번에 설립되는 ‘서경배 과학재단’을 통해 앞으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개척하려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우리나라의 젊은 신진 과학자를 발굴하고, 그들의 연구활동을 장기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뛰어난 역량을 가진 우리나라의 연구자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를 검증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독창적인 연구영역을 개척하며, 혁신적인 연구가치의 창조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이 강화되고, 우리 인류가 더욱더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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