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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인도네시아 영화시장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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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07. 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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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6 K-Cinema 글로벌 네트워킹 in 인도네시아’ 열어
영화진흥위원회는 ‘2016 K-Cinema 글로벌 네트워킹 in 인도네시아’ 행사를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차세대 영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영화시장 진출과 교류확대를 노린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난달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 ‘2016 K-Cinema 글로벌 네트워킹 in 베트남’에 이어 올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영화산업 교류행사다.

지난 베트남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미팅 행사에 참여한 현지 제작사에서 국내 제작사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나타내 현재 두세 편의 작품에 대해 공동제작 추진이 논의 중이다.

베트남에서의 가시적인 성과로 내년에는 한·베트남 공동제작영화가 베트남에서 개봉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회, 교육문화부 등이 함께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주요 영화기업을 소개하는 ‘한국-인도네시아 영화기업 쇼케이스’, 양국 영화 비즈니스 미팅의 장을 마련한 ‘글로벌 네트워킹(1대1 비즈니스 미팅)’, 양국 영화산업 발전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영화산업 발전 포럼’, 양국 영화관계자 교류 확대 및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영화산업 교류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현재 이번 행사 프로그램 중 ‘1대1 비즈니스 미팅’에 참가할 국내 영화 투자사, 제작사, 배급사, 후반작업업체, 애니메이션 제작사 등을 모집하고 있다.

‘1대1 비즈니스 미팅’ 신청 업체 중 10개 업체를 선정해 미팅 상담과 통역을 지원하고, 전체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의 숙박도 함께 제공한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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