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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양평 고속도로 구간 조안나들목 설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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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7.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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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양평 고속도로 구간 조안나들목 설치 확정 사진1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 구간에 조안나들목 설치가 확정됐다. 조안나들목은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남양주영화촬영소 부근에 위치한다.

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조안나들목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2020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 개통할 계획이다.

조안나들목이 개통되면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국도6호선 및 국도45호선의 교통분산이 가능해지고, 수도권 유일의 슬로시티인 조안면과 화도읍 등 북한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안나들목은 그간 남양주시와 지역주민들이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설치를 건의해 왔으나, 터널 건설에 따른 안전성 및 경제성 검토, 사업비 분담 등의 문제로 지연되어 왔다.

이에 남양주시는 2013년 민·관합동 T/F팀을 구성해 터널 확폭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련자료를 제시하고, 나들목 설치의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강조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시 측은 전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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