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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가평군에 따르면 코레일은 여름휴가철 수도권 전철역 피서지로 △가평역 자라섬 △양수역 세미원 △인천역 을왕리해수욕장 △소요산역 소요산 △온양온천역 영인산 자연휴량림 등 5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지는 기차여행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코레일 투어매니저 150여명을 대상으로 전절역과의 접근성, 연계교통, 문화이벤트, 이용객 선호도,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0여개 후보지 중 최종 선별됐다.
자라섬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드넓은 초원이 감싸 싱싱함과 상큼함이 가득한 섬이다. 여기에 오토캠핑장과 물놀이장, 마리나 시설, 산책로 등은 물론 매월 다양한 축제가 열려 젊음과 낭만, 추억과 휴식을 제공하며 국민여가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자라섬의 대표상품은 자라섬오토캠핑장과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다. 자라섬오토캠핑장은 캠핑대중화를 선도하는 국가대표 캠핑장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캠핑메뉴가 다양해 폭 넓은 사랑을 받는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캠핑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캐라반(캠핑카) 40대(6인용, 4인용 각 20대)가 마련돼 있고 캠핑차량을 가져와 캠핑할 수 있는 캐라반 사이트 95면도 운영한다. 차를 곁에 두고 텐트, 침낭, 코펠 등 캠핑 장비를 가져와 넉넉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190면의 캠핑 사이트도 마련돼 있다.
28만3000㎡규모의 자라섬캠핑장은 북한강의 물소리와 바람소리 및 밤하늘의 총총한 별은 물론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황무지였던 자라섬에 생명을 불어넣고 희망과 자부심을 갖게 해 문화융성을 이끌고 있는 국가대표 상품이다. 자연과 음악이 궁합을 이뤄 드라마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찌우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이 축제는 올해 13회째를 맞는다.
자라섬재즈는 음악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단순 공연만이 아닌 청정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휴식을 얻는 피크닉 축제로 대한민국의 문화지도를 바꿔 놓고 있다.
올해 자라섬재즈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자라섬과 가평일원에서 개최된다.
자라섬은 가평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itx-청춘열차나 경춘선 복선전철을 타면 서울에서 50분이면 도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