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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서남해안 일대까지…대학생 170명 해양영토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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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7. 3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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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1일 ‘제8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발대식 개최
해양수산부는 8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소재 서울마리나 컨벤션홀에서 한국해양재단과 공동으로 ‘제8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은 전국 대학생들이 함께 바다, 해양도시, 섬 지역과 같은 우리나라 해양영토를 탐방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영토 일주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해수부가 실시한 공모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170명(남 95명, 여 75명)이 참여한다.

이번 대장정은 ‘우리 해양의 역사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1~8일, 22~29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백령도, 부안, 완도, 부산 등 서남해안 일대를 탐방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우리 해양역사 유적을 탐방하고 주요 해양산업 시설과 연구소, 국립해양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관련 전문가 및 명사 특강 등을 듣는다.

이 외에도 해양레포츠와 해양문화체험, 해양안전교육 및 해안정화 활동, 해안누리길 탐방 등을 할 예정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이날 발대식에서 “이번 대장정을 계기로 참가자들이 우리 해양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수천 년을 이어온 해양민족으로서 우리의 기상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 대장정 기간 중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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