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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주관 이란교역투자 지원업무, KOTRA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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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8. 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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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 설치돼 운영돼 오던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로 이관된다.

기재부는 4일 국내 기업의 이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설립된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가 5일부로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그간 이곳에서 진행돼 온 이란 진출기업 지원 업무는 KOTRA에 신설되는 ‘이란 진출지원단’으로 이관돼 계속 수행된다.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는 지난 6개월 동안 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은행, 우리은행 등 9개 유관기관이 연계해 함께 근무하면서 총 3360건의 1:1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분야별로는 교역대금 결제(57%), 업체 및 품목 등 거래가능여부(14%), 무역금융 지원(13%), 현지 정보(10%) 등을 중심으로 상담서비스가 이뤄졌고, 업종별로는 기계·자동차(19%), 중간재·부품(19%), 소비재(11%), 화학·에너지(9%)의 순으로 상담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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