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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반등에도 40달러선 회복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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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6. 08. 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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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2거래일간 하락 끝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배럴당 30달러 밴드를 벗어나진 못했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45달러 오른 배럴당 39.99달러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6월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의 영향을 받으며 42∼43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지난달 말부터는 40달러 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1.19달러 오른 배럴당 44.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10달러 상승한 41.93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의 반등세는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줄어드는 등 공급 과잉 우려를 다소 해소할만한 이슈가 있었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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