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공정위 경연대회는 미래 시장경제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시장경제원리와 공정거래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8개 대학과 2개 법학전문대학원 등 10개팀이 참가한다.
각 참가팀들은 자신들이 직접 구상한 사건을 공정위 심판절차에 따라 모의 공정위에 상정해 위법성 여부를 심의하게 된다.
이번 경연 주제에는 최근 공정거래법 분야에서 이슈가 됐거나 향후 이슈로 부각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시장 및 스마트홈 시장에서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 등 시사성과 참신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
공정위 측은 심사기준을 사전에 공개하고 서면심사와 경연심사 모두 블라인드 채점방식을 채택하는 등 심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심사위원(6명)간 편차를 줄이기 위해 최고점과 최하점을 평가점수에서 배제토록 했다.
입상자에 대해서는 시상 및 부상수여는 물론 향후 입상자가 행정고시 등에 합격해 임용자격을 갖추고 공정위에 지원하는 경우 우선채용의 기회도 부여키로 했다.









